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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51488 float-center" data-idxno="5148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6/47449_51488_71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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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다자녀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&#39;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&#39;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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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는 하나금융이 앞서 진행한 &#39;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&#39;의 후속으로 추진됐다. 100개의 하나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가정에서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하면, 출산 때마다 3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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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바우처가 담긴 &#39;바우처형&#39;,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&#39;육아용품형&#39; 등으로 준비됐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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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은 &#39;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&#39; 이후 전국의 50개 어린이집에서 정규 보육시간외 긴급 자녀돌봄을 지원하는 &#39;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 돌봄어린이집&#39;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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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금융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&quot;이번 지원을 계기로 다자녀 출산 장려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&quot;며 &quot;다양한 보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합계출산율 0.75명인 초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&quot;고 말했다.</p>




	

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다자녀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'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'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는 하나금융이

하나금융 "둘째 출산 시 가사도우미 바우처·육아용품 지원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