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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53343 float-center" data-idxno="53343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7/49304_53343_24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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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아파트 매도로 150억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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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한국경제TV는 최란&middot;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㎡(60평)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했다며 지난 1일 이 같이 보도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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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은 2017년 해당 아파트를 37억7200만원에 분양받았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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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 등을 감안하지 않고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8년 만에 15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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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이번 거래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역대 아파트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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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급 면적(248㎡) 기준 3.3㎡당 매매가는 2억4883만원이다. 용산구 나인원 한남(전용 273㎡)의 2억4701만원을 최고가를 경신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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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2020년 준공한 고급 주상 복합 단지다. 지상 33층 규모 오피스 건물인 디타워와 지상 49층 2개 동, 280가구 규모 주거동, 지상 4층 규모 상업 시설이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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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전지현, 이제훈, 샤이니 태민 등 스타들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. 서울숲과 한강을 모두 품었다. 갤러리아포레, 트리마제와 함께 &#39;서울숲 3대장&#39;으로 통한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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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란&middot;이충희 부부는 1984년 결혼했다. 연예인&middot;농구스타 커플 제1호로 통한다.</p>




	

배우 최란과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아파트 매도로 150억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한국경제TV는 최란·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서울 성수동

최란·이충희 부부,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